과거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불길의 확산을 막는 내화 성능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단열 성능 역시 고려되었지만, 일정 수준만 충족하면 되는 부차적인 요소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고단열 성능이 새로운 핵심 가치로 부상되었고, 이에 따라 방화문도 단순한 ‘내화 제품’을 넘어 에너지 절감형 건축자재로의 진화가 요구되었습니다.

경동원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자체 개발한 xafe core 기술을 적용한

3세대 프리미엄 방화문인 <세이프도어 플러스>를 선보였습니다.

세이프도어 플러스는 기존의 내화 성능에 더불어, 강화된 단열 효율을 동시에 확보해
화재 안전성과 에너지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경동원은 변화하는 건축 패러다임에 맞춰 ‘에너지 효율’과 ‘화재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건축자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 나은 건축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 철골내화피복재인 에스코트, 화재에 안전한 우레탄 스프레이폼인 세이프폼, 심재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인 세이프보드, 심재 준불연 우레탄 샌드위치패널인 세이프패널 실물 모듈 전시
• 캐스케이드, 히티허브, 환기청정기(제습환기), 홈IOT, 나비엔 매직 인덕션 주방후드 전시

요즘 건축 현장에서 ‘자립형 샌드위치패널’ 이야기가 자주 들리죠.

겉보기엔 비슷하지만, 골조형과 자립형은 구조 개념부터 다릅니다.

골조형 패널은 철골 등 외부 구조체에 부착되는 형태로 건물의 외피 역할을 수행하며,

반면 자립형 패널은 패널 자체가 구조체 역할을 하여 별도 골조 없이 자립 시공이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자립형 = 골조 없이 자립

골조형 = 철골조에 고정

이렇게 생각하시면 이해가 쏙 되실 거예요.

👉 구조적 차이와 시공 기준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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