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4일, KS M 3871-1 기준이 개정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은 건축 현장에서 사용되는 분무식 폴리우레탄 폼 단열재(이하 우레탄 스프레이 폼)의 품질 기준을 더욱 명확하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 이번에 달라진 점은?
1) 공기투과도 시험 항목이 삭제
현재 국내에는 공기 투과도 시험이 사실상 무의미 한데다 방법도 어려워, 국내에 시험할 수 있는 시험기관이 없기에 삭제 되었습니다.
ㄴ> 추후 시험방법 개정을 통해 다시 도입 될 수 있으니, 관련 동향을 확인해 주세요.
2) 표면연소 특성 시험 기준의 명확화
기존에 다소 모호했던 연소성 시험이 이번 개정을 통해 KS M ISO 9772를 차용하여 보다 정량적이고 일관적된 방식으로 성능을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그외 단어 변경
기존 규격에서 모호했던 용어들이 합리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ㄴ> (인장 접착성) -> (피착면 접착성등)
💡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기존에는 공기 투과도 시험, 표면 연소성 시험 등 시험이 불가 하거나, 모호한 부분이
있어 우레탄 스프레이 폼 제품을 부득이하게 보드형 우레탄 단열재 평가 방법인
KS M 3809으로 차용하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우레탄 스프레이 폼
기준인 KS M 3871-1을 적용하여 시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제조사에서 KS M 3871-1 성적서를 제출한다면 해당 내용에 맞게 설계 및 시공에
반영해 주세요.
당사는 개정된 기준에 발맞추어 제품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